스키마(schema)란? 데이터 구조를 일컫는 단어.
스키마는 외부 스키마, 개념 스키마, 내부 스키마로 나뉜다.
외부 스키마 |
↓ 외부/개념 매핑(사상)
개념 스키마 |
↓ 개념/내부 매핑
내부 스키마 |
외부 스키마: 사용자가 원하고 보며 상호작용하는 구조. 앱의 ui라 보면 된다. 사용자 그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 예로 학생이 원하는 기능과 교수가 다뤄야 할 기능은 서로 다르다.
개념 스키마: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가 관리하는 전체 데이터 베이스. 하나의 데이터 베이스에 하나의 개념 스키마가 있다.
내부 스키마: 실제 저장장치에 데이터가 저장되는 방법의 표현이다. 내부 스키마는 하나만 존재할 수 있다.
매핑(mapping): 서로 다른 것을 대응시키도록 하는 것. 외부 스키마를 개념 스키마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바꾸고, 개념 스키마를 내부스키마의 어디에 어떤 식으로 저장되는지 대응시킨다.
데이터 독립성(data independence)
- 논리적 데이터 독립성(logical data independence): 외부 스키마와 개념 스키마 사이의 독립성을 말한다. 개념 스키마에서 테이블이 추가된다고 해도 외부 스키마의 프로그램 실행 자체에는 영향이 없다. 즉 각각의 독립성을 지켜서 서로에게 주는 영향을 적게 한다.
- 물리적 데이터 독립성(physical data independence): 물리적 저장장치의 구조를 바꿔도 개념 스키마와 프로그램 실행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다. 이러한 물리적 데이터 독립성은 논리적인 것보다 구현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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