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부하 분산 아키텍처
워크로드 분배 아키텍처라고도 한다. IT 자원의 과잉활용과 활용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 클라이언트에게 비롯되는 트래픽을 로드밸런서를 통해 가용할 수 있는 서버에 분산 및 전송하여 처리한다.
자원 풀링 아키텍처
하나 이상의 자원 풀을 활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IT 자원들이 자동으로 동기화되도록 보장하는 시스템에 의해 그룹화 및 유지 관리된다.
→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자원을 할당받고 사용 후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적 확장 아키텍처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서버의 수용도를 넘어간다면 자동 확장 리스너가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자원을 조정한다. 물리적 자원을 수정하거나 인스턴스(SW) 갯수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예시로 쿠버네티스가 있다.
- 동적 수평 확장 :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IT 자원 인스턴스가 확장 및 축소된다. 자동 확장 리스너가 사용 요청들을 감시하다가 요구사항 및 권한에 따라 IT 자원 복제를 개시하기 위해 복제 시작 신호를 보낸다. (간단히 말해서 요청이 많아지면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의 갯수를 늘린다.)
- 동적 수직 확장 : IT 자원 인스턴스가 단일 IT 자원의 처리용량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 확장 및 축소한다. 워크로드가 과잉되면 가상 서버가 동적으로 메모리나 프로세스 코어를 추가가능 하다. ( = 물리적인 규모를 수정할 수 있다.)
- 동적 재배치 : IT 자원을 더 큰 용량으로 특정 호스트에 재배치할 수 있다. DB를 더 빠른 속도를 지닌 스토리지로 이관할 수 있다.
탄력적 자원 용량 아키텍처
IT 자원의 변동하는 처리 요구 사항에 즉시 응답하여 CPU와 RAM을 할당하고 회수하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가상 서버를 동적으로 프로비저닝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이다.
임계치를 넘나드는 요청이 들어올 때 스크립트를 실행해 하이퍼바이저가 메모리와 CPU로 구성된 자원풀을 할당 및 배제하여 자원을 탄력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지능형 자동화 엔진 스크립트: 워크플로우 로직을 실행하여 하이퍼바이저에 자원 풀에서 더 많은 IT 자원을 할당하도록 신호를 보낸다.
- 동적 확장 아키텍처와 차이점? 탄력적 자원 용량 아키텍처는 용량 임계치에 도달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자원을 할당한다.
서버 부하 분산 아키텍처
워크로드 분산 아키텍처의 특수한 변형이다. 이 아키텍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중복 배포를 생성하고 워크로드를 동적으로 분산시키는 로드 밸런싱 시스템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작업 부하 분산 아키텍처와 동일하다.
클라우드 버스트 아키텍처
정의된 임계치에 도달할 때 온프레미스 IT 자원들을 확장하거나 버스트 아웃하는 동적 확장 형태를 확립한다.
- 버스트 아웃 : 온프레미스에 워크로드를 활성화된 클라우드 IT 자원으로 분산시키는 것. 워크로드가 한도에 도달하면 로드 밸런서가 수신 요청을 클라우드로 리다이렉션한다. 이로써 서비스 중단 없이 처리할 수 있다.
- 클라우드 IT 자원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 온 프레미스로 버스트 인 한다.
탄력적 디스크 프로비저닝 아키텍처
런타임 사용 모니터링에 의해 측정된 클라우드 소비자의 사용량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기존 고정 디스크 할당 방식의 문제점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공간 요금은 고정 디스크 스토리지 할당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실제 데이터 저장 소비량이 아닌 디스크 용량에 따라 요금이 미리 결정된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소비자가 Windows Server 운영 체제와 세 개의 150GB 하드 드라이브가 있는 가상 서버를 프로비저닝하는 경우, 운영 체제가 실제로는 15GB의 스토리지 공간만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450GB의 스토리지 공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요금이 청구된다.
이중화 스토리지 아키텍처
클라우드 스토리지 디바이스는 종종 타 장치의 장애와 중단에 영향을 받는다. 이 아키텍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내 데이터를 보조 스토리지에 동기화하는 것이다. 이로써 장애 및 중단에 의한 영향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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