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쓰는 이유9월에 수료하였다. 거의 끝나자마자 취준 활동을 시작해서 이제서야 차분히 후기를 쓸 수 있게 됐다.배웠던 것을 더 확고히 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고, 경험을 정리하고, 면접 준비도 해야 했기 때문이다. 눈 감았다 뜨면 일주일이 지나 있었다..!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겼으니 간략하게나마 작성해보려 한다. 6개월 간의 과정3월에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교육과정이 시작됐고, 9월에 수료했다.이 기간동안 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이 기간동안 사실 CKA를 포함해 다른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 취득하려 했으나 비용과 일정 이슈도 있었고, 과정보다 결과에만 집착하는 행태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실력(깊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