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빴었기에 이제야 글을 쓴다.. 공부하랴, 뒤늦게 개발자 준비하랴, 연애하랴, 운동하랴 너무 바쁘다.. 글을 쓰는 지금도 바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방학이기도 하고, 내가 해온 기록들을 짧게나마 착실히 남기고 싶다. 작년에 교내 GDSC에 합류해서 활동하다가 이번에 Solution Challenge에 참여하게 됐다! 팀빌딩이 완전 자유였던 데다 지인이 거의 없어서 어찌해야 할지 몰랐지만 다행히 자기 PR을 좋게 봐준 학우가 러브콜을 보내주었다. ㅠㅠ 그렇게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1명, PM 1명인 4인조가 정해졌다. 팀원 3명 모두 재능있고, 성격 좋고, 열정 넘치는 친구들이다. 함께 해서 영광이고 이번 기회에 서로 많은 것을 얻어가고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각설하고, 솔챌 이야기를 ..